회장단 인사말


존경하는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KAWOCN)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 제6대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KAWOCN)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정하입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학회의 귀한 자리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입니다.

지난 23년간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KAWOCN)는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발전해왔습니다. 국제 임상실무 지침서인 ‘욕창의 예방과 치료’를 번역하고 최신 지견을 반영하여 욕창간호, 장루간호, 정맥성 하지궤양간호의 임상실무지침들을 수용개작하며 이를 임상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학술 행사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근거기반 간호의 실무 표준화에 기여하며 분야별 우수 간호사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희 6대 임원진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간호 대상자와 간호 제공자의 요구에 맞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처장루실금간호(KAWOCN)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계승발전시키며, 다양한 환경에 필요한 교육을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로 잠시 중단되었던 국제학술교류를 다시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학회 참여와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상처장루실금간호의 질적 향상 및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장루 · 요루 보유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암환자 장루· 요루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임상장루간호 실무지침’을 실무에 적용하기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관리와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WOCN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3년의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KAWOCN)의 역사와 함께하며 애정이 가득한만큼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상처장루실금 간호사회(KAWOCN) 회원님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6대 부회장을 맡게 된 김미진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가지가 제한되어 움츠리고 있던 시절을 뒤로하고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저희 학회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6대 회장단과 임원들은 김정하 회장님을 도와 대외적으로는 상처장루실금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더욱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관련 분야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힘이 될 것이고 내적으로는 회원들 간 교류를 활성화 하여 원활한 소통 가운데 화합을 이루어 함께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간 선배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든든하게 건재할 수 있었던 우리 학회가 더욱 빛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